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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정리

첫 배포 후기...

by 카프리썬_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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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회사에서 처음으로 배포를 했다..

사실 별것도 아닌 배포이지만 나는 너무 떨렸다..

내가 수정한 코드로 인해 우리 회사 서비스에, 우리 회사가 모으는 데이터가 바뀌는 것이이다.

라고 혼자만의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다..

 

 

CI/CD 툴인 젠킨스를 써서 배포를 한다.

그리고 dev/stag/prd 환경이 있다.

그래서 테스트를 해보고 잘 된다 싶으면 이제 서비스단에 적용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보니 정말 간단하고 부담감이 없어보인다...

 

하지만 배포를 하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은 후..제발 성공해라...(간절)이였다. 

 

 

그리고 깨달은게 2가지 있다

"테스트"의 중요성

 

로컬에서 테스트, staging에서 테스트, pro에서 테스트

정말 무한 테스트 궤도에 빠졌다. 

 

그리고 어랏 분명 로컬에서 테스트 해봣을땐 안그랬느데,, 왜 stagin에서 문제가 생기지..

어랏,,staging에선 안그랬는데 왜 prod에서 그러지..

진짜 머쓱함의 끝장..

그래서 빌드버전이 몇개나 나온건지 나원참...

최종..최종의최종..최종최종..진짜 최종..진짜진짜 최종..찐막..

그래서 코드작성하는것보다 배포하는데 오래걸린것 같다.

 

그리도 두번쨰로 꺠달은거는 개발환경이다. 

 

개발환경을 통일하자!

사소하다고 생각한 파이썬이나 패키지의 버전차이라던지, 인코딩의 타입이라던지..

문제는 항상 작은 부분에서 생기는것 같았다.

너무 작아서 그냥 간과했던 부분말이다.

 

 

 

그래서 계속 긴장하게 된다. 또 안될까바.. 또 빠구당할까봐.. 또 에러나면 어쩌지 이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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