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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실무에서 은근히 유용한 git stash와 git squash 이 글을 쓰게 된 이유 실무에서 자주 사용하는 git 명령어들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보려고 한다! 사실 입사하기전에는 몰랐는데, 일을 하다보니까 은근히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명령어들이다! 참고로 git rebase도 일을 하다보면서 익숙해진 명령어였다! 함께보면 좋을글 : https://pearlluck.tistory.com/754 [Git] merge말고 rebase를 사용해야하는 이유, Rebase vs Merge 이 글을 쓰게 된 이유 벌써 회사에서 6개월이나 넘게 깃을 썼지만, 그럼에도 헷갈린당ㅜㅜㅜ 나 혼자 commit, push 할때는 그래도 괜찮은데 문제는 다른 팀원들이랑 브랜치를 같이 써야야할 경우.... pearlluck.tistory.com 목차 Git Stash 언제 사용하는가? gi.. 2022. 7. 10.
[Git] merge말고 rebase를 사용해야하는 이유, Rebase vs Merge 이 글을 쓰게 된 이유 벌써 회사에서 6개월이나 넘게 깃을 썼지만, 그럼에도 헷갈린당ㅜㅜㅜ 나 혼자 commit, push 할때는 그래도 괜찮은데 문제는 다른 팀원들이랑 브랜치를 같이 써야야할 경우....git rebase가 문제다.. 사실 사내에서는 git merge가 아닌 rebase를 하도록 컨벤션을 지정했는데, 내가 여기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rebase를 할때마다 헷갈린다.. 그래서 깃도 꼬이고..브랜치 정리도 안되고.. (그래요 제가 죄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git rebase 대해서 확실히 짚고 넘어가보려고 한다..! 브랜치 병합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2개의 브랜치가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해보자 main 브랜치는 기존의 개발작업을 진행했던 브랜치고, 새로운 피쳐를 추가개발해야해서 main.. 2022. 5. 29.
글쓰는 개발자 모임, 글또 7기 시작! 글또 '글쓰는 또라이가 세상을 바꾼다 ' 라는 슬로건을 가진 글쓰는 개발자 모임이다. 기수별로 운영이 되며, 이번 7기는 185명 정도의 개발자들이 같이 모여 2022년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이 된다. https://www.notion.so/zzsza/ac5b18a482fb4df497d4e8257ad4d516 글 쓰는 또라이가 세상을 바꾼다 - 글또 페이지 👋 안녕하세요 :) www.notion.so 특히 이번 기수는 코로나가 괜찮아지는 시기이기도 해서 주기적으로 온라인, 오프라인 커피챗도 예정되어 있다. 같이 글쓰는 개발자들끼리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자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데이터분석가, 데이터엔지니어까지 이런 데이터직군들도 많이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2022. 5. 14.
무신사 크림 가품 논란 총정리, 무신사도 피해자다? 무신사 vs 크림 :: 온라인 패션플랫몰과 리셀 플랫폼 지금 비슷한 도메인을 가진 회사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주제이기도 하다. 무신사와 크림은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를수가 없는 브랜드이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1위 무신사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온라인 편집샵으로 브랜드들이 입점되어 있고 여러 물건을 유통하는 이커머스 몰이다. 그러다보니 입점몰들이 판매처의 상품을 제대로 검수하지 않으면 언제나 정품논란에 휘말리게 된다. 자체적 검수팀을 운영한다고 해도 단지 소비자와 판매자를 연결하는 다리에 불과하기 때문에 가품이냐 정품이냐가 모호하기때문이다. 리셀 플랫폼 1위 크림 한정판 거래 플랫폼으로 흔히 말하는 리셀러(되팔이)들을 위한 전용플랫폼이다. 2020년에 네이버의 손자(?).. 2022. 4. 4.
[클린코드] 7장. 오류처리 노마드코더 '클린코드' 북클럽 (노개북) 앞으로 3주간 완독하는게 목표! 과연..! 이 책을 읽고 코드 리팩토링하는 스킬을 UP하면서 나만의 코드 스타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깨끗한 코드와 오류처리는 연관성이 있다. 오류처리 코드로 인해 프로그램 논리를 이해하기 어려워진다면 깨끗한 코드라 부르기 어렵다. 오류코드보다 예외를 사용해라 그러면 논리가 오류처리코드와 뒤섞이지 않아서 깔끔하다. try-catch-finally 문부터 작성해라. 예외가 발생할 코드를 짤때는 try블록에서 무슨일이 생기든지 호출자가 기대하는 상태를 정의하고, catch 블록에서 예외유형을 좁혀서 예외를 잡아낸다. 이 코드는 강제로 예외를 발생시키는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한 후 테스트를 통과하게 하.. 2022. 3. 28.
[docker] Mac M1 이미지 빌드 오류 : qemu: uncaught target signal 6 (Aborted) - core dumped 상황 이미지 빌드 docker build -t $IMAGE_NAME:$IMAGE_TAG --progress=plain --platform linux/amd64 .. 이미지 실행 후 에러메세지 qemu: uncaught target signal 6 (Aborted) - core dumped 경고 WARNING: The requested image's platform (linux/amd64) does not match the detected host platform (linux/arm64/v8) and no specific platform was requested 원인 M1(arm64) 칩에서 Intel(amd64) 컨테이너를 실행 빌드할 때 --platform 옵션으로 빌드 출력의 대상 플랫폼(예: lin.. 2022. 3. 28.
[Test] mypy로 python 타입 검사하기 동적 타이핑 언어 파이썬은 동적 (dynamic) 타이핑 언어이다. 즉, 문자열인지 정수인지 실수인지 코드의 타입을 지정해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개발자로써 코드를 짤때 타입을 생략해도 되니까 간단하고 편하다라고 느낄 수 있지만, 반대로 유지보수를 할때 해당 변수에 뭐가 들어가있는지 예상이 불가능해서 더 불편하다고 느낄수도 있다. 결국엔 타입을 생략하는 동적타이핑 언어라고 해도 명확하게 타입을 지정하는 편이 더 낫다. 이렇게 타입을 지정하고, 생략하고는 개인의 차이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이런 스타일을 통일하는게 좋다. 그래서 파이썬 코드에 파입을 명시하기 위한 표준을 위해 파이썬 3.5 이상부터는 타입어노테이션이 추가되었다. 이 표준에 따라 변수나 함수에 타입이 명시된 파이썬 코드는 정적 타입검사기로 .. 2022. 3. 24.
[Test] python 테스트코드의 필요성(feat.pytest) 테스트의 무한굴레 테스트 코드를 알기전.. 나는 정말 아마추어스럽게 테스트 했다.. 코드를 수정하고, 서버를 동작시키면서, 수정한내용이 오류가 없는지 계속계속 봤다.. 테스트를 할 때마다 디비에 접속해야했고, 특히나 수정하는 작업이 디비의 결과값에 영향을 주는 경우 계속해서 다시 원복을 시켰다... 이렇게 테스트의 무한 굴레에 직접 빠져보니까 정말 시간도 너무 오래걸리고 뭔가 비효율적임을 느꼈다. 계속해서 아 이게 맞나..? 라는 생각에 같은 작업만 반복하는 기분이 들었다. 테스트코드의 필요성 이렇게 배포를 하면서 느낀점은 나도 내가 짠 코드를 못 믿겠다는것이다. 그래서 계속 배포를 할때마다 긴장을 했다. 이번에도 실패하면 어쩌지?하면서.. 그런데 생각해보니 애초에 꼼꼼한 테스트를 했다면 이런 불안과 걱.. 2022. 3. 23.
Pycharm Black 설정 및 사용법 가이드 black이란? 2018년 파이썬 재단에서 만든 Python Code Formatter coding convention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면 자동 포맷팅 도구인 black에 따라 진행하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공식문서 git : https://github.com/psf/black docs : https://black.readthedocs.io/en/stable/ black 설치 및 적용 설치 : $ pip install black 적용 : $black 파일명.py 그럼 코드 자체가 black 포매터 규칙에 따라 자동으로 변경된다. 예를 들면 " ->' 라던가.. 줄바꿈이라던가..이런걸로 변경됐는지 확인해볼수 있다. Pycharm black 설정 혹시 pycharm을 쓰고 있다면, 아래의 내용으로 bla.. 2022. 3. 22.
첫 배포 후기... 서비스 회사에서 처음으로 배포를 했다.. 사실 별것도 아닌 배포이지만 나는 너무 떨렸다.. 내가 수정한 코드로 인해 우리 회사 서비스에, 우리 회사가 모으는 데이터가 바뀌는 것이이다. 라고 혼자만의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다.. CI/CD 툴인 젠킨스를 써서 배포를 한다. 그리고 dev/stag/prd 환경이 있다. 그래서 테스트를 해보고 잘 된다 싶으면 이제 서비스단에 적용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보니 정말 간단하고 부담감이 없어보인다... 하지만 배포를 하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은 후..제발 성공해라...(간절)이였다. 그리고 깨달은게 2가지 있다 "테스트"의 중요성 로컬에서 테스트, staging에서 테스트, pro에서 테스트 정말 무한 테스트 궤도에 빠졌다. 그리고 어랏 분명 로컬에서 테스트 해봣을땐 ..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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