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68 [강의] 유데미 도커 쿠버네티스 강의 추천 [Docker & Kubernetes : 실전 가이드] 목차수강목적도커와 쿠버네티스에 대한 간단한 개념은 일하면서 알게 되었지만이것저것 뒤섞인 느낌이라 기본기를 튼튼하게 다지고 싶었다. 글또 활동 덕분에 Udemy로부터 쿠폰을 지원받아서 고민없이 쿠버네티스 강의를 선택했다. 강의소개【한글자막】 Docker & Kubernetes : 실전 가이드 쿠버네티스만 골라서 듣고 싶었는데 나의 기만이였다...ㅎㅎ이미 알고 있었던 부분이네~ 하면서 도커 부분을 패스할까도 싶었는데 오히려 새로 알게 된 사실도 많았다.그리고 도커부터 시작해서 쿠버네티스까지 이어지는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영어로 진행되는 강의지만, 자막과 스크립트까지 지원된다.그래서 배속을 하면서 이해하면서 듣고,이해 안 되는 부분은 스트립트를 다시 한번 보면서 메모하면서 수강했다... 2024. 3. 31. 지치고 힘들때 이겨내는 방법 요즘 왜 이렇게 지치는건지ㅜ 정말 힘을 내고 싶다. 이럴수록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다는걸 깨닫는다. 되돌아보면 힘이 되는 순간순간들이 있었다. 언제든 이걸 잊지 않기 위해 이 글을 써본다. 😇 따뜻한 마음 충전 😇 인턴 친구가 마지막날 편지를 써줬다. 저 첫마디가 나를 울컥하게 만들었다하ㅠ.ㅠ 해맑고 귀여운 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음짓게 만들었던 친구라 기억에 남는다. 진자 나의 비타민이자 희망이자 행복이자 나의 활력소...! 🫶 그리고 저 맹구은 외로움을 이겨내는 힘이다. 가끔 사무실에서 홀로 야근할때 맹구와 눈이 마주치면 문득 추억이 떠올라 나도 힘내야지! 하면서 다시한번 다짐을 하게 된다. 인연은 시간이 중요한게 아닌가 보다. 아무리 짧게 본 사람이여도 좋은 사람이 있고, 아무리 오랫동안 봐온 사람이.. 2024. 3. 3. [도서서평단] 챗GPT API를 활용한 수익형 웹서비스 만들기 아래와 같이 챗 GPT를 기반의 웹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https://fortunedoge.chat/ 운세 보는 챗도지 인공지능 AI ChatGPT 기반으로 당신의 운세 보는 챗도지입니다. fortunedoge.chat 이 책은 '운세보는 챗도지' 라는 서비스의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개발과정을 담고 있다. 챗GPT기반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openAI와 연동하는 방법과 배포하기까지 과정까지 익힐수 있다. 안그래도 챗GPT를 가지고 뭔가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은 계획은 있었는데,이 책 덕분에 기획 아이디어가 생겼다. 이런 생각을 하는 나를 비롯해서 '챗 GPT를 어떻게 써먹어볼까~?'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것같다. 특히 챗GPT를 활용하기 위해 챗GPT 플레이그라운드에서 AP.. 2024. 2. 18. KubernetesPodOperator으로 로컬 k8s에서 airflow 배치작업 만들기 로컬에서 mwaa airflow를 띄워보고 >> https://pearlluck.tistory.com/791 AWS MWAA local runner로 로컬에서 airflow 2.2 사용해보기airflow DAG를 테스트해보는 환경이 없었다. 물론 DAG 코드가 간단해서 다행이지만 돌려보지도 않고 바로 staging에 반영을 해야하는 상황이였다. 심지어 나는 staging에 바로 머지할 권한도 없어서 매pearlluck.tistory.com로컬에서 쿠버네티스 환경을 구축해봤다. >> https://pearlluck.tistory.com/794 로컬 환경에서 쿠버네티스 구축하기 (kind, docker-desktop)이전에 로컬에서 mwaa airflow를 띄워보았다. 직접 테스트해보고 구축해본 내용은 아.. 2024. 1. 21. [로컬 환경에서] 쿠버네티스 구축하기 (kind, docker-desktop) 이전에 로컬에서 mwaa airflow를 띄워보았다.직접 테스트해보고 구축해본 내용은 아래의 글 참고^^ https://pearlluck.tistory.com/791 AWS MWAA local runner로 로컬에서 MWAA 사용해보기airflow DAG를 테스트해보는 환경이 없었다. 물론 DAG 코드가 간단해서 다행이지만 돌려보지도 않고 바로 staging에 반영을 해야하는 상황이였다. 심지어 나는 staging에 바로 머지할 권한도 없어서 매pearlluck.tistory.com 이번에는 로컬에서 쿠버네티스 환경을 구축해보려고 한다. 사실 가장 큰 목적은 이 로컬에서 띄운 mwaa airflow를 로컬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사용해보는 것이다. 앞으로 아래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하나하나씩 찾아가보려.. 2024. 1. 15. [로컬 환경에서] AWS MWAA (ariflow) 구축하기 airflow DAG를 테스트해보는 환경이 없었다. 물론 DAG 코드가 간단해서 다행이지만 돌려보지도 않고 바로 staging에 반영을 해야하는 상황이였다. 심지어 나는 staging에 바로 머지할 권한도 없어서 매번 PR을 드린다.그러다 단순한 오타나 따옴표 같은 에러라도 나는 날이면.....하하....^^;; 그래서 로컬에서 DAG 코드를 테스트해 볼 환경이 필요했다. 우리는 단순 ariflow가 아닌 aws의 mwaa를 사용한다. (오히려 좋아) 이와 같은 개발환경을 로컬에서 구축하고 DAG 코드를 테스트해 본 경험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사실 굉장히 간단한데 왜 지금까지 안해봤는지 모르겠다 ^0^ 들어가기에 앞서 우리 서비스의 AWS mwaa는 이렇게 staging과 prod만 있다. s.. 2024. 1. 7. 2023 회고글❄️❤️🔥 (부제: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 부석순 얼마 안 남은 12월을 파이팅있게 마무리하며 2023년을 거침없이 되돌아보려고 한다. - 결론적으로 올 한해 내면적으론 강해져서 머리는 차가워졌지만, 스스로 기회를 만들지 못할 만큼 가슴이 뜨겁지 못한게 아쉬웠다. 내년에는 멋쟁이 토마토가 되어 따뜻한 T가 되어야겠다. ❄️ 잘한점 ❄️ 강해졌다. 틀리는 것보다 모르는게 더 두려워졌다. 일을 하다보면 두렵고 불안 할 때가 종종 있었다. 생각해보니 그 이유는 내가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신이 없기 때문인 것 같다. 사실 이건 쪼렙 주니어로써 당연하다. 그러니까 주니어인 것이다. 이런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내가 깨달은 방법은 그냥 하는 것이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확인을 받으면서 했다. 맞으면 맞는대로 틀리면 틀리는대.. 2023. 12. 23. LocalStack으로 AWS local Kinesis 환경 만들기 목차 로그 수집기 AWS kinesis AWS kinesis를 사용해서 많은 로그들을 수집하고 있다. 키네시스는 실시간 데이터 스트리밍 서비스로, 실시간으로 흘러들어오는 데이터들을 받아서 처리해주는 서비스이다. 이때 데이터들은 어느정도라 섣불리 예상하기 어려운데, 다행히도 키네시스는 유동적으로 shard수를 조절해서 scale out까지 가능하다. 물론 도메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 앱 기준으로 예를 들어 상품을 클릭하고,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구매하고 등등 한 사용자이더라도 다양한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에 따라 무수한 로그들을 키네시스가 실시간으로 받아서 저장하는 것이다. Receiver Server 결국 이러한 로그들을 키네시스가 받아서 처리해주기 위해, 로그들을 키네시스로 보내주는 서버가 필요하.. 2023. 12. 10. 일에 대한 동기부여는 결국 '나'다. 일을 할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나오나요? 동기부여 타령을 하던 내가 드디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다. 힘? 그딴 거 없고, 광기만 남았고. 그냥 나를 위해 일한다. 그러다 보니 강해지더라! 힘내고 싶어요. 사실 한동안 일에 대한 동기부여를 잃었다. 무기력과 허탈함 속에서 의욕 없는 나날을 보냈었다. 어차피 해봐야 다시 해야 될 테고, 어차피 해봐야 비교당해서 내가 질 테고, 어차피 해봐야 성과도 안 챙겨줘서 소용없는데, 내가 이 일을 왜 해야 하지? 하 진자 하기 싫어 죽겠네. 라는 패배감에 흠뻑 젖은 찐따 같은 생각은 물론이고 들끓는 열등감을 동기부여로 승화시키지 지도 못할 만큼 그릇이 작았다. 보잘것없는 일은 미루고 미루고 그저 흐린 눈 하고 회피하고 모른척하기 바빴다. 번아웃이라고 핑계 대.. 2023. 11. 11. 울적한 마음에 맥주한캔 들고 망각행 열차탑승 오랜만의 근황이다. 사실 근황이라기보단 이제 정신을 차렸다랄까. 6월 이사를 하면서 이제 새로운 삶을 살아보자 다짐하고 7월 흠뻑쇼로 열정 충전하는가 싶더니 처음으로 코로나 걸리고, 8월 내내 무기력으로 주춤했던게 쭉 이어지면서 어영부영 여차저차 추석연휴까지 지나고 보니 10월중순. 분명 무더위에 땀을 삐질삐질 흘리던게 엊그제였던것 같은데 이제 천고마비의 계절, 완연한 가을이겠거니 하는 시원함을 넘어서 아침공기에 훌쩍이며 기모 후드티를 꺼낼 계절이라니ㅜ 요즘 이렇게 속절없이 지나간 시간에 비해 내가 이룬게 없단 생각이 들때마다 꽤나 울적하다. 우울은 아니고 "울적"이다. 매일 뭔가 잘못됐다는걸 인지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그렇다고 해결책을 찾기 위한 노력도 하지 않고, 그냥 퇴근길 맥주한캔으로 달래면서.. 2023. 10. 13. 이전 1 2 3 4 5 6 7 ··· 4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