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이 사람들의 행동에 미치는 10가지 심리학적 현상
디지털기술이 사람들의 행동에 미치는 10가지 현상.
아래 article을 읽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https://uxplanet.org/10-psychological-facts-about-about-human-behavior-8a23342ec5d2
Attention economy
디지털 제품은 사용자의 주의를 끌게끔 설계되어 있다.
사용자들이 의도한것보다 더 많은 시간을 앱 내에서 체류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예를들면 자동재생, 무한스크롤, 푸쉬알림
Paradox of choice (선택의 역설)
사용자에게 너무 많은 정보와 선택지를 제공한다.
오히려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결정피로, 불만족, 후회를 등 사용자의 만족을 떨어뜨리고 지치게 만든다.
Echo chamber
늘 비슷하고 유사한 관점이 담긴 콘텐츠만 노출하는 개인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알고 있는 정보, 기존 신념을 강화하는 관점만 생겨 다양한 관점에서 비판적 사고를 하기 어렵게 만든다.
Information Overload (정보과잉)
정보과부하로 사용자가 정보를 걸러내고, 중요한걸 추리는걸 어렵게 만든다.
뭔가 기억하고 결정하기 어렵게 만들고, 스트레스 유발한다.
Dopamin feedback loops (도파민 피드백 루프)
좋아요,답글 등 자극을 받으면 행복과 관련된 신경을 자극하는 도파민이 분비되어 SNS, 게임, 이메일알람까지 여러가지 플랫폼을 반복적으로 확인하고 쾌락을 경험하고, 잠재적으로 중독으로 이어지는 도파민 피드백 루프가 생긴다.
Socail Comparison and identiy (사회적 비교와 정체성)
SNS로 타인의 삶에 노출되며 타인과 나를 비교하게 되고, 자존감이 낮아지고, 현실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게 된다. 실제의 나와 다른 가상의 페르소나를 구축할수 있는 SNS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자아의 경계가 모호짐에 따라 자아 정체성의 혼란을 유발할수 있다.
Google effect (디지털건망증)
정보탐색이 더 쉬워지면서 기억력과 탐색능력이 저하된다.
Digital empathy and connection
새로운 형태와 방식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졌지만, 상호존중이나 공감이 부족해지며 커뮤니케이션의 퀄리티가 낮아졌다.
Online disinhibition effect (온라인 억제효과)
익명성은 양날의 검. 자유롭게 표현할수 있는 동시에 사이버 괴롭힘, 공격적인 행동 유발로 이어지는 부정적인 효과도 있다.
FOMO (fear of Missing out)
뒤쳐질까봐 , 놓쳐질까봐 두려운 감정을 부추길수 있다.
다른사람의 삶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뒤쳐질까봐 두려워하는 Fomo의 결과로 인해 열등감과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